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기미야 리에 (문단 편집) == 상세 == 성우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고등학교 시절. 본래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지망하고 있었지만 본인의 앵앵거리는 특유의 목소리와 친구가 성우를 권한 이후로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 잡지를 통하거나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성우에 대하여 이것저것 체크를 하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하지만, 집안이 [[만화]]를 보는 것도 금할 정도로 상당히 엄격했던지라 자기가 성우가 되겠다라고 마음먹은 사실도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첫 오디션을 보러갔을 때도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 작품은 미소녀 게임 étude prologue 흔들리는 마음의 조각의 세가 새턴판으로, [[후쿠엔 미사토]], [[에노모토 아츠코]], [[야마모토 마리아]] 등이 쿠기미야와 첫 녹음을 함께했었던 데뷔동기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에게 성우가 되려고 한다는 것을 들키고 심하게 반대하는 아버지와 크게 싸운 뒤 1~2년 넘게 서로간의 대화도 단절된 채 냉전 상태까지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쿄]]로 상경했지만 혼자 하는 타향살이에다가 높은 물가, 거기다 잦은 병치레 등으로 생활은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팬들이 걱정할 정도로 많이 마른 몸은 여기서 기인한 듯하다. 이후 아버지는 출연작들을 하나하나 모니터해 부족한 점을 충고할 정도로 열렬한 지원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저런 고생 끝에 2000년작 [[핸드 메이드 메이]]의 레나 역으로 첫 레귤러 작을 맡게 되었다. 그 후 [[리젤마인]]에서 첫 주연을, [[금색의 갓슈벨]] 같은 장기 방영작의 레귤러 등을 맡으며 신인이지만 제법 많은 출연 빈도를 보여주었다. 그래도 고생한 보람은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강철의 [[뉴타입(잡지)|뉴타입]]의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인터뷰 당시 [[강철의 연금술사]]의 [[알폰스 엘릭]]의 캐스팅 후 울었었다는 것을 보면 마음고생이 심하기 했던 모양이다.] 데뷔 초부터 상당 기간은 소위 '귀여운 어린 소녀'를 주로 연기하다가 [[십이국기]]에서 처음으로 소년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쿠기미야 리에는 자신이 맡은 역할 중 가장 기억나는 작품으로 십이국기를 꼽은 적이 있다. 자신이 맡은 [[타이키]]를 연구하기 위해 원작 소설을 여러번 읽어보며 [[메소드 연기|말투 혹은 행동거지 등을 연구하고 표현해 보는 등 스스로도 신경을 굉장히 기울였다]]고 한다.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작품 [[강철의 연금술사]]의 [[알폰스 엘릭]]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성우 일을 하지 않을 때의 평소 목소리는 조곤조곤하지만 음역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것이 성우!]] 6화에서 쿠기미야 리에의 평소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니, 팬들은 들어보자. 가족과 함께 [[은혼(애니메이션)|은혼 TV판]]을 시청할 정도로 털털한 성격이다.[* 그 반대로 자녀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은혼을 TV로 안 보는 아버지인 [[히지카타 토시로]] 역의 [[나카이 카즈야]]/[[이주창(성우)|이주창]]과는 대조된다.] 동료인 [[스기타 토모카즈]]에게 "아저씨틱(オヤジ臭)"이란 말을 듣기도 한다. 은혼 녹음 관련 에피소드중 토모카즈의 말에 의하면 어느 녹음 날 [[안경]]을 쓰고 온 일이 있었다고 한다. 평소 안경녀 모에였던 [[사카구치 다이스케]]는 귀엽다고 말했고, 리에는 '''너희들 기분나빠!'''라고 말한 뒤 다시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에피소드 덕분에 '''리얼 츤데레'''라는 소리도 있다(이 두 성우와는 사이가 좋다). 가만히 있던 [[스기타 토모카즈]]는 '너희들'에 자신도 포함되었다는 것을 후에 깨달았다. 데뷔 초기인 2000~01년에는 '쿠기미야 리에의 시스터 커뮤니케이션(釘宮 理恵の Sister Communication)' 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도 [[니코니코동화]]등을 검색해 보면 당시 방송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다(주로 트윈 테일로 등장한다). 이 방송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1999년에는 [[호리에 유이]]와 함께 한국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 2012년 4월에 아티스트 데뷔가 결정되었다. 2012년 6월 20일에 첫 미니앨범 'kokohadoko'가 란티스 레이블로 발매될 예정. [[http://www.lantis.jp/special/kugimiya/kokohadoko/|링크]] 이후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가 2020년, 8년만에 두번째 미니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2013년 5월에는 만 34세 생일을 맞아 [[http://ameblo.jp/kugimiyarie-blog/|블로그]]를 개설했다. 2013년에 만들어졌지만 2018년 12월까지 1년에 거의 다섯 개씩도 안 쓴 듯하다. 2019년 9월 13일에 공지를 올리러 왔다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경험을 기점으로 거의 하루에 한 개씩, 적어도 일 주일에 한 개씩이라도 블로그를 갱신하고있다. 2013년 [[두근두근!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 중 한 명인 [[마도카 아구리]]로 캐스팅되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쿠기미야 리에의 연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초등학생 모드 때는 우리가 듣던 로리츤데레 캐릭터와는 완전 다른 애어른 로리 캐릭터를, 큐어 에이스 때는 성숙한 여성 연기를 선보였다. [youtube(tPh9joO7J2c)] 2015년 4월, 은혼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엄청나게 삭은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었다. 원래 미인형 얼굴은 아니었지만, 해당 영상에서의 모습이 너무나도 처참했기에 메이크업을 잘못했거나 건강 상태가 안좋은거 아니냐며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5036278&bbsId=G005&itemId=143|링크]] 일본에서는 이걸로 까이는 듯하다. 야후재팬에 쿠기미야 리에를 검색하면 프로필 사진보다 저 시기의 얼굴이 먼저 나온다. [[파일:fW64ko9.jpg|width=550]] 그러나 다행히도 시기적으로 훗날인 아이마스 관련 행사인 9th 라이브 때에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 사진에서 분홍색 옷이 리에다.]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거나, 그때는 메이크업이 이상하게 됐던 모양이지만 최근에는 또다시 야윈 듯한 모습이다.[[https://twitter.com/natyaaaaaaan07/status/1525834514643427329?t=7DqWERZHro_mrqquD7m1cw&s=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